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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차기 폴더블폰 ‘메이트Xs’ 공개…가격 330만원

  • [데일리안] 입력 2020.02.25 08:33
  • 수정 2020.02.25 08:36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힌지 개선…美 제재로 안드로이드 사용불가

코로나19에 MWC 취소…자체 온라인 공개

화웨이 폴더블 스마트폰 화웨이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s'.ⓒ화웨이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s’ 등 신제품들을 발표했다.


메이트Xs는 프리미엄버전 가격이 2499유로(약 2710달러·330만원)로 책정됐으며 내달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된다. 전작인 ‘메이트X’는 작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돼 11월에 중국에서만 출시됐다.


메이트Xs는 메이트X와 디스플레이의 크기(8인치)와 디자인은 같지만, 힌지(경첩) 부분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시그니처 팔콘 윙 힌지(signature Falcon Wing Hinge)를 장착했다.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5세대 이동통신(5G) 통합칩 ‘기린(麒麟) 990’이 탑재됐다.


이외에 핸드셋 디스플레이 소재, 힌지 디자인, 카메라 시스템 등이 개선됐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통해 개선된 이미지 선명도와 채도, 밝기를 지원하는 2중 광학 폴리이미드가 적용됐다.


라이카 수퍼센싱 쿼드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4000만 화소 수퍼센싱 카메라,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3차원(3D) 심도 센서 카메라 등 전후면 4개 카메라를 갖췄다.


다만,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고 있어 메이트Xs 역시 작년에 출시된 메이트30처럼 정식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운영체계(OS)로 사용할 수 없다.


화웨이는 이날 메이트 Xs 외에도 프랑스의 스피커브랜드 드비알레와 함께 개발한 고성능 스마트 스피커, 태블릿PC인 메이트패드 프로 5G, 각각 14인치와 15인치 스크린을 탑재한 노트북 메이트북 X프로와 메이트북 D 등도 공개했다.


이날 신제품 공개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화웨이는 당초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박람회인 MWC에서 신제품들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바르셀로나에서 독자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열어 새 제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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