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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방제대행 업무 전자계약 서비스 도입


입력 2020.02.24 14:52 수정 2020.02.24 14:53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해양환경공단 직원들이 전자계약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 직원들이 전자계약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방제대행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자계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자계약 서비스는 기존에 활용했던 종이 계약서를 이용하지 않고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에 기반해 스마트기기로 계약을 진행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단 방제고객이라면 누구나 스마트폰, PC 등을 이용해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방제대행 계약을 쉽고 빠르게 체결할 수 있다. 또 비대면 계약도 가능해져 방제고객 편의 개선 및 직원 업무효율 향상을 함께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단 관계자는 “방제대행 전자계약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중심 방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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