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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탓…방탄소년단 컴백 기자간담회 유튜브 생중계 대체


입력 2020.02.23 17:40 수정 2020.02.23 17:40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 기자가담회가 코로나19(COVID-19) 탓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빅히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 기자가담회가 코로나19(COVID-19) 탓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빅히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 기자가담회가 코로나19(COVID-19) 탓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최소한의 위험도 차단하기 위해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방탄소년단 글로벌 기자간담회'는 취재진을 모시지 않고 유튜브 생중계로만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장 '질의응답'은 시간을 연장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빅히트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한 조치이오니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글로벌 기자간담회는 24일 오후 2시부터 '방탄TV(BANGTAN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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