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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낙연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낙연 만나러 갑시다' 행사에 참석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진중권 "이낙연, 역겨운 위선…상황 모면 위한 텅빈 수사(修辭)"
李, 임미리 고발 건에 사과 없이 "겸손해져야"진중권 "잘못 인정과 사과 없다면 위선일 뿐지지자들의 고발, 어떻게 처리하는지 보겠다"
불붙은 '종로 쟁탈전'…黃 "文정권 심판"vs李 "과거 총리와 다르다"
黃, '젊음의 거리' 찾아 文정부 경제실정 집중 부각"종로, 정치·경제 중심지였는데 활력 없어져 참담"李, '종로 맞춤형 4대 공약' 발표하며 黃 '기선제압'李, 黃 겨냥 "과거 총리와 다르게 일 제대로 해봤다"
<포토>종로 젊음의거리 둘러보는 황교안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젊음의 거리를 찾아 비어 있는 점포를 둘러보고 있다.
'황교안 대 이낙연' 아닌 '황교안 대 文정권' 선포
불리했던 가상대결, 프레임 전환으로 돌파 시도출마선언·질의응답, '이낙연' 한 번도 거명 안해"일대일 경쟁이 아니라 文정권과 나와의 싸움"
[일문일답] 황교안 "우파통합에 필요하다면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7일 오후 3시 긴급기자회견…종로 출마 결단출마선언 늦어진 이유, 보수통합 연관지어 설명"통합 영향 고려해 이제는 나서야 할 때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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