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2.18 11:31
수정 2020.02.18 11:32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정병국 미래통합당 의원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번째 의원총회에서 새로운보수당 소속 이었던 의원들과 이언주 의원 김영환 전 의원 등의 상견례 인사자리를 만든 것에 대해 "모두가 함께 만든 정당인데 따로.... 지도부가 이런식이면 안된다"라고 반발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의동, 이혜훈, 오신환, 정병국, 이언주 의원, 김영환 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