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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미래통합당 의원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번째 의원총회에서 새로운보수당 소속 이었던 의원들과 이언주 의원 김영환 전 의원 등의 상견례 인사자리를 만든 것에 대해 "모두가 함께 만든 정당인데 따로 이런식은 아니다. 지도부가 이런식이면 안된다"라고 반발하는 발언을 마친 뒤 굳은표정으로 의석으로 돌아가고 있다.
총선 D-58, 미래통합당 출범…유승민은 '불참'
한국·새보수·전진당 등…113석 규모朴 탄핵 사태 후 3년 만에 보수 재결합黃 "황교안은 없고 미래통합당만 있다"대표는 黃, 원희룡 등 합류 '12인 지도부'
정병국 "유승민, 총선 불출마 변함없겠지만 역할할 것"
"劉 미래통합당 출범식 참석 여부 들은 것 없다다 던졌는데 黃 만나는 것 구차하다 느꼈을 것安, 뚜렷한 차이 없는데 함께 하지 않는건 욕심"
미래통합당, 시민단체 이탈에도 마지막 고삐 박차…혁신통합 이룬다
시민단체, 이탈 선언하며 통합신당 지도부 구성 문제 비판예견된 일…공관위 지분 요구로 공당 구성원들과 마찰 빚어통합 논의, 아랑곳 않고 순항…신당 최고위에 시민단체 인사 합류 방안중도 인사 대거 합류로 중도 세력 아우르는 통합야당 면모 갖출 듯
새보수·한국당 '견해차'에 통합열차 '삐끗'…'양당 협의체'로 풀어내나
새보수, 한국당 '3원칙' 의지에 의구심…당 일각서 '자강' 목소리당내에서 '자중지란'…주요 인사 입장 각기 달라 서로 쓴소리도지도부 진화 나서…하태경 "이견 있지만 다양한 의견 있을 수 있다"한국당에 '양당 협의체' 제안…"효율적이고 진정성 있는 논의 하자"
닻 올린 미래통합당…'도로 새누리' 안되려면 '개혁 공천'이 관건
한국당·새보수·전진당 참여 미래통합당 출범朴 탄핵 후 분열된 보수, 3년 만에 다시 뭉쳐당 안팎서 '도로 새누리' '핑크 새누리' 지적총선 승리 당면 과제, 개혁공천 통한 인적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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