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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장관 "북한은 '불량국가'…국가안보 최대 도전국은 중국"

  • [데일리안] 입력 2020.02.16 15:01
  • 수정 2020.02.16 16:09
  •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에스퍼, 유럽과 나머지 국가 향해 "중국 위협에 대비해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8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상·하원 의원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을 마치고 상원을 향해 걸어나가고 있다.ⓒ뉴시스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8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상·하원 의원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을 마치고 상원을 향해 걸어나가고 있다.ⓒ뉴시스

마크 에스퍼(MarkEsper) 미국 국방부 장관이 북한을 이란과 함께 불량국가로 지목했다.


16일 미 국방부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에스퍼 장관은 1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진행한 뮌헨안보컨퍼런스 연설에서 북한과 이란을 불량국가로 지목하며 중국 다음으로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에스퍼 장관은 "미국 국방전략보고서(NDS)는 중국이 우리의 주요한 도전국, 러시아는 그 다음으로 거대한 권력 경쟁의 시대에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면서 "낮은 수준의 갈등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대규모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동시에 NDS는 2단계 우선순위가 북한이나 이란 같은 불량국가라고 인식하고 있다"면서 "폭력적인 극단주의 단체들을 다루는 것은 앞으로 몇년간 지속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스퍼 장관은 이어 시진핑 국가주석 통치 하에 중국 공산당은 더욱 더 빠르게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중국은) 더 많은 내부 탄압, 약탈적 경제 관행, 중압감, 가장 우려되는 것은 공격적인 군사적 태세다"라며 유럽과 나머지 국가들도 중국의 위협에 눈을 뜰 것을 촉구했다. 세계가 더욱 연계된 현재 도전국 위협 대응에 있어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만 그는 미국은 중국과 충돌은 원하지 않는다면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중국에 의약품을 공급했다는 점을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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