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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후 빠른 수익 기대되는 부산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


입력 2020.02.15 09:00 수정 2020.02.14 11:23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 준공후 상가, 계약 즉시 투자 수익 거둘 수 있어 투자자 관심 높아

- 다 지어진 상가를 보고 계약할 수 있고 업종에 따른 점포 선정도 할 수 있어 인기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투시도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투시도

최근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미 준공이 완료돼 빠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파트를 비롯해 대부분의 오피스텔, 상가 할 것 없이 대체로 선분양 후 준공의 방식을 활용하곤 했다. 이 경우 사업주체가 투자자들이 선납한 계약금과 중도금 등을 활용해 금융비용의 부담이 줄어들고, 투자자 입장에서도 분할납부가 진행되는 만큼 자금조달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됐다.


그러나 완공 전 계약이 진행되는 만큼 분양단계에서 예상했던 상품에 비해 설계 등 각 부문에서 부실시공이나 만족도 저하 등의 불안전성이 높고, 건설사의 부도나 파산에 대한 걱정에서도 자유롭지 못했다.


반면 후분양 형태나 준공이 임박한 상가의 경우 곧바로 영업이 가능해 공실 우려가 적고 주변 상권이 수익이 제대로 나고 있는지, 상권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는 많은지 등 투자에 앞서 업종에 따른 점포 선정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그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최근처럼 각종 규제 강화로 시장위축 가능성이 클수록 보수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유리한 만큼 전문가들 역시 현시점에서는 선분양 상가보다는 준공시기가 임박하거나 준공이 완료된 직후의 상가를 투자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이 가운데,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준공이 완료돼 빠른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상가가 분양중에 있어 주목할 만하다. 광안대교 인근에 자리잡은 ‘오션테라스 스트리트’가 주인공이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1,521.37평)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되며, 지난달 준공이 완료돼 계약 후 빠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선분양 상가를 공급받게 되면, 준공이 되기까지 적어도 1~2년, 상권이 형성되기까지 길게는 수 년이 소요될 수 있어 투자하고 수익을 내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또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총 1,038세대의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3,600여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도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민락동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이자,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해 일대 랜드마크 상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수변 상가’ 중에서도 가장 희소성과 선호도가 높은 해변 상가라는 점도 가치를 높인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광안대교 앞에 위치해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에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 만큼 운영 활성화에도 어려움이 없다.


여기에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 수변공원도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방문객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또한 부산 시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갈맷길 2코스를 끼고 있다. 부산 갈맷길은 사포지향(바다, 강, 산, 온천)인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있어 바닷가를 걷다 보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따라서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는 국내외 관광객 유입이 수월한 최적의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설계도 남다르다. 단지 구성에 있어 입지적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최대 380m 길이의 전면 개방 형태인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특히,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메인상권 3단지는 상가의 가치를 높여주는 Anchor&Local Brand Zone으로 구성되는 만큼 빠른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1단지 상가의 경우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으며 3, 4단지는 현재 선착순 지정 계약중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다. 현재 유명 F&B 브랜드의 입점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수분양자가 희망하면 원하는 브랜드의 임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옆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0-41번지 세진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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