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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20 포드·링컨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20.02.12 13:40 수정 2020.02.12 13:41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1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2020 포드·링컨 아카데미(2020 Ford Lincoln Academy)’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일즈 및 서비스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400여 명의 포드코리아 임직원 및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 이한모터스의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허진 포드코리아 세일즈 총괄 전무는 축사를 통해, “올-뉴 익스플로러의 출시 후 흥행과 머스탱의 선전으로 지난 12월 역대 최고의 판매 실적을 거둔 것은 모두 세일즈와 서비스의 최전선에 있는 딜러 임직원 모두의 노고와 역량 덕분”이라며 “올해는 링컨의 막강한 럭셔리 SUV 라인업이 갖춰지는 해인 만큼 또 한 번의 성과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2019 세일즈 챔피언’으로 선정된 더파크모터스 김주연(마포 전시장) 세일즈 컨설턴트는 "올해에도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모두가 목표하신 바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228대를 판매해 포드코리아 설립 이래 월 최고 판매를 기록했다. 올-뉴 익스플로러는 12월에만 823대가 판매돼 익스플로러 월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머스탱(Mustang) 역시 지난 1년간 1003대가 팔리며 한국 시장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포드코리아는 오는 3월과 4월 각각 링컨 에비에이터, 링컨 코세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연내 익스플로러 PHEV, 에비에이터 그랜드 투어링(PHEV)을 출시해 고성능 친환경 SUV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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