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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6일 2019년 4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1·2월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면 큰 특징적인 변화는 없다”며 “물론 운임 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아직 신조 발주 시장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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