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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작년 매출 6조원대… "북미 매출 38% 증가"

  • [데일리안] 입력 2020.02.05 18:44
  • 수정 2020.02.05 18:47
  •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매출액 6조2843억원, 영업이익 498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매출액 6조2843억원, 영업이익 498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매출액 6조2843억원, 영업이익 498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성장 채널(온라인·멀티브랜드숍 등)과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늘었지만, 해외 투자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2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5801억원으로 5.7% 증가했고, 순이익은 2104억원으로 37.2%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11%)을 비롯해 이니스프리(-22%), 아모스프로페셔널(-2%) 등 주요 계열사 대부분이 지난해 역신장했다. 에뛰드는 매출액이 18%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85억원을 기록했다. 면세 채널과 주요 관광 상권 내 로드숍 매출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834억원(-1%)의 매출과 168억원(-2%)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헤어케어 시장의 경쟁 심화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에스쁘아는 매출 467억원을 달성해 흑자 전환했다. 멀티브랜드숍에 입점하면서 고객과 접점을 다변화한 결과 매출이 증가했다. 여기에 직영점 축소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해외 사업 매출은 소폭 성장했다. 북미 시장 매출은 38% 증가한 930억원을 기록했다. 이니스프리와 프리메라가 미국 세포라에 입점했고, 이니스프리의 캐나다 진출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그러나 프랑스 매출은 내수 수요 저하로 24% 감소한 219억원에 그쳤다.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조5181억원, 해외 사업 매출은 6% 성장한 2조78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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