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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손 소독제 품절 대란에 에탈올 관련주 급등


입력 2020.02.05 09:44 수정 2020.02.05 09:45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어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어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로 손 소독제 품귀 현상이 일어나면서 에탄올 관련주가 강세다.


5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창해에탄올은 전일 대비 1850원(14.62%)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알콜(6.04%), MH에탄올(4.84%)도 동반 상승세다.


앞서 대한약사회 비상대응팀은 지난 3일 전국 2만3000여개 약국에 전달한 행동지침을 통해 “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손소독제의 자가 제조방법을 국민들에게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며“손소독제 대용품으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HOCL)를 사용할 수 있고 소독용 에탄올과 글리세린을 혼합해 자가 제조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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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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