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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 코로나 사망자 425명…하루 새 64명 증가


입력 2020.02.04 09:39 수정 2020.02.06 09:31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전국 확진자 2만438명…우한서만 사망자 발생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관광객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관광객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와 확진자가 4일 0시 현재 각각 425명, 2만43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 새에 64명, 확진자는 3235명이 증가했다. 발병지인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에서만 사망자가 발생했다.


앞서 위생위는 전날 전국 31개 성의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만7205명, 사망자는 361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4일 0시 기준 전국적으로 중증 환자는 2788명, 의심환자는 2만3214명이며, 퇴원 환자는 632명이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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