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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성과·우수사례 공유


입력 2020.02.03 16:19 수정 2020.02.03 16:19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3일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2019년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완료보고회’에서 참여기업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3일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2019년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완료보고회’에서 참여기업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3일 경주 황룡원에서 ‘2019년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사업수행기관인 한국표준협회와 참여기업인 대건산업, 아이넴, (주)동인엔지니어링 등 11개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통해 달성한 생산성 향상성과 및 참여기업 우수사례 발표 등을 공유했다.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동화장비 구입, 제품설계 및 생산공정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재정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총 사업비의 40%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부담분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협력업체 및 경주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에 힘쓸 것”이라며 “중소기업들이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달성한 성과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해 원전 생태계 유지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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