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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광운대와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지원 협약 체결


입력 2020.02.03 15:30 수정 2020.02.03 14:07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데일리안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데일리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계의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확산을 위해 광운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와 광운대는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개방형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의 대학 연구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활용 지원 ▲중소기업 기술자 및 연구자 중심의 산학협력 연구회 운영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 내용으로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키로 했다.


광운대는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에 우수한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국산화, 혁신성장 및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향후 학교, 연구기관 및 기업 등 다자간 협력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과 대기업, 공공기관 등 수요기업의 협력사업 확대 등 다양한 성공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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