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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숙주 우려' 박쥐·뱀 등 중국 야생동물 반입 잠정 중단

  • [데일리안] 입력 2020.01.29 20:46
  • 수정 2020.01.29 20:47
  •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전파 가능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중국 야생동물의 국내 반입을 잠정 중단한다.


29일 관세청과 환경부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박쥐류, 뱀류, 오소리, 너구리, 사향고양이 등의 수입 허가를 제한하고 통관을 보류하는 등 반입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쥐류와 뱀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간 숙주 동물로 지목된 야생 동물이고 오소리와 너구리, 사향고양이는 앞서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인 사스(SARS)의 중간 숙주로 알려져 있다.


환경부와 지자체 등 관계당국은 향후 박쥐류, 뱀목, 개과 너구리, 족제비과 오소리, 사향삵과에 대한 수입 허가를 강화하는 한편 신종 코로나 사태가 끝날 때까지 해당 야생 동물에 대한 수입 허가를 중단하기로 했다.


당국의 수입 허가권이 미치지 않는 종류의 야생동물에 대해서는 국내 세관이 관세법에 따라 통관을 보류하고 반송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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