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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 라미란 "물 들어올 때 노 젓고 싶다"


입력 2020.01.28 16:15 수정 2020.01.28 16:16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배우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정직한 후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라미란은 "대놓고 코미디를 지향하는 영화"라며 "최선을 다해서 웃겨보자라는 생각에서 연기했다"고 전했다.


드라마 '블랙독'에서도 활약 중인 라미란은 "'물 들어올 때 노저어라'라는 말이 있듯, 불러주실 때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며 "언제 또 주인공을 해보겠느냐"고 웃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2월 12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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