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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확산으로 국내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명동의 한 약국 앞에 마스크 제품 박스가 쌓여 있다.
'우한폐렴' 검역 강화… 발열·기침 중 증상 하나만 있어도 격리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 대상… 의심환자 증상 범위도 확대유증상자 지역 '우한'→'중국 전체'로 확대
대형질병 발생하면 경제성장률 치명타…암초 만난 정부
1분기 경제 변수로 떠오른 ‘우한폐렴’...수출·내수 모두 경직 우려2015년 메르스 당시에도 경제성장률 0.4%p 떨어져홍남기 부총리 “208억원 방역 예산 신속히 집행” 대응 나서
[특징주] ‘우한 폐렴’ 확산에 화장품·면세·항공주 급락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화장품·면세점·항공 관련주가 급락세다.2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장 대비 6.08% 하락한 12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8.94% 내린 19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호텔신라와 신세계도 각각 8.66%, 8.81% 떨어진 8만8600원과 27만9500원을 기록했다.항공주 역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장 대비 6.69% 내린 2만3700원, 아시아나항공은 5.94% 하락한 4670원에 거래되고…
‘우한 폐렴’ 中의료진 첫 사망…두살배기도 감염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이른바 ‘우한 폐렴’이 급속히 퍼지는 가운데 중국에서 처음으로 이 병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의료진이 사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펑파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중화권 매체는 후베이성 소재 신화 병원에 근무하던 이비인후과 의사 량우둥(梁武東) 씨(62)가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량 씨는 지난 16일 우한 폐렴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된다. 18일 지정병원인 진인탄 병원으로 이송돼 진료를 받았지만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25일 오전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 병 사망자가 24일 하루…
증시 침투한 우한폐렴···中 소비주 발목 잡나
우한폐렴 확산에 중국소비주 타격...아모퍼시픽 4.9% 하락“과거 ‘사스’ 때처럼 단기 하락 그칠 것”...추가 확산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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