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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2’이성경-안효섭-김민재-소주연 '새해 인사'


입력 2020.01.24 13:23 수정 2020.01.24 09:23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 SBS ⓒ SBS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이성경-안효섭-김민재-소주연 등 훈훈한 ‘돌담 청춘들’이 2020년 음력 1월 1일, 설날을 맞아 낭만 가득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지난 21일 방송된 6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8.9%, 전국 시청률 18.6%, 2049 시청률에서 7.1%를 기록하며 시청률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했다. 뿐만 아니라 순간 최고 시청률 20.3%를 달성, 이날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에 등극하면서 무소불위 왕좌의 위엄을 증명했다.


이와 관련 한창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 2’ 이성경-안효섭-김민재-소주연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음력 1월 1일을 맞아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담뿍 담은,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이성경-안효섭-김민재-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 2’ 대본을 소중하게 손에 들고 개성이 넘치는 매력만점 ‘대본 인증샷’까지 연출, 쾌활발랄한 현장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는 것.


먼저 노력형 공부천재 흉부외과 펠로우 차은재 역을 맡아 수술 울렁증을 극복해나가며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고 있는 이성경은 “안녕하세요. 낭만이들! 설날 연휴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라며 ‘낭만닥터 김사부 2’ 팬들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전했다. 더불어 이성경은 “새해에도 ‘낭만닥터 김사부 2’와 함께 낭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라면서 ‘낭만’의 가치를 되새기게 만드는 새해 인사로 각별함을 더했다.


매사에 시니컬하고 무표정한 외과 펠로우 서우진 역으로 사람을 위하는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고 있는 안효섭은 “설 연휴에도 돌담병원을 지키고 있는 서우진입니다”라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설날에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낭만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2’ 본방사수 잊지 마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로 오는 27일(월), 새해 연휴 마지막 날 방송될 7회분에 대한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책임감 강하고 정의로우며 마음까지 뜨거운 청춘,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역을 맡은 김민재와 특유의 해맑음을 지닌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 차 윤아름 역 소주연은 귀엽고 깜찍한 ‘돌담 응급실 케미’를 아낌없이 뿜어냈다. 두 사람은 “2020년 경자년의 설날이 다가왔습니다!”라고 유쾌하고 발랄한 인사로 함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소주연은 “오늘만큼은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라고 특유의 애교 넘치는 새해인사를 덧붙였다. 더욱이 김민재는 “저희는 설날에도 돌담병원을 지킬테니까요. 어디가 아프거나 불편하시면 저희를 꼭 찾아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돌담병원 ‘원조 돌담져스’ 다운 든든한 인사로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2020년 경자년 설날을 맞아,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열렬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성경-안효섭-김민재-소주연 뿐만 아니라 ‘낭만닥터 김사부 2’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낭만닥터 김사부 2’를 통해 묵직한 여운과 가슴 먹먹한 감동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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