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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4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투자의견↓”-하나금융투자

  • [데일리안] 입력 2020.01.23 08:23
  • 수정 2020.01.23 08:23
  •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하나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3일 한전KPS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에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4만원은 유지했다.


유재선 연구원은 “한전KPS는 작년 4분기 매출액이 3894억원으로 전년대비 0.8% 증가할 전망이고 영업이익은 617억원으로 전년대비 30.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성과급 지급액 감소에 따른 노무비 절감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나 일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감익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연내 석탄과 원전 기저설비 2기 도입에 따른 개선효과는 4월 삼천포 폐지로 일부 상쇄될 수 있다”며 “다만 성능개선공사와 우루과이, UAE 관련 매출증가로 외형성장은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20년 실적의 관건은 오는 6월에 발표되는 경영평가 등급”이라며 “2018년 이익개선은 직전 3개년 높은 경영평가 등급(A,A,B) 대비 낮은 경영평가 등급(D)을 받아 성과급 지급액 감소로 노무비 절감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낮은 등급(D)을 기록해 성과급 지급액과 충당금 적립액 감소가 동시에 발생했다. 성과급 지급을 위한 충당금 산정은 최근 3년 등급 결과를 기준으로 이뤄진다.


유 연구원은 “올해 전년대비 증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C 미만 등급을 받는다는 가정이 필요하다”며 “6월 발표될 경영평가 결과가 기존 적립률(B,D,D)을 상회하면 성과급 지급액과 충당금 적립액이 증가한다”고 짚었다. 본질적인 이익체력의 개선보다 매년 6월에 비용절감 이벤트가 발생하는지의 여부가 더욱 중요해졌다는 판단이다.


또 “C등급 이상을 받는다는 보수적 가정에서도 올해 통상임금 환입이 발생하면 배당은 당분간 비슷한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다”면서 “투자의견 변경은 현재주가 대비 상승여력 축소에 따른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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