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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콘서트홀에서 엄수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에서 고인의 약력을 소개하고 있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30대 10.6% 이탈 文 지지율 ·한국·새보수 통합열차 속도 등
▲ 文대통령에 등돌린 2030…'이유가 뭐냐고?'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핵심 지지층으로 꼽히는 2030계층에서 지지율 낙폭이 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7일에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3.5%포인트 내려간 45.3%(매우 잘함 25.7%, 잘하는 편 19.6%)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주차 59%에서 10.6%포인트 하락한 48.4%로 가장 …
[특징주] 롯데지주, 하루만에 약세 전환
롯데지주가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타계 이후 급등세를 보이다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2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롯데지주는 전날보다 2.12% 떨어진 3만6950원을 기록 중이다.전날 롯데지주는 배당금 증가와 지배구조 개편 등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신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 계열사의 지분을 오너일가가 상승받으려면 유력한 재원 마련 방법 중 하나가 배당을 늘려 재원을 마련하는 방법이 거론되고 있다.
[신격호 별세] 고 신격호 명예회장 “열정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일하는 방식은 몰라도 되지만, 열정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신격호 명예회장님은 40여년 전 일본 롯데가 막 성장할 무렵 직원들에게 끊임없이 도전과 열정을 강조했습니다.”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부회장)는 20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 명예회장을 회상하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황 대표는 “저희들도 명예회장님이 남겨주신 소중한 유산들을 잘 이끌어서 글로벌 롯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황 대표는 이날 신 명예회장에 대해 잘 알려지지 …
롯데家 ‘형제의 난’ 재발 가능성은 낮지만…분쟁 불씨는 남아
신동주 전 부회장, 확보한 실탄으로 롯데지주 등 지분 매입 나설 가능성도광윤사-롯데홀딩스-호텔롯데로 이어지는 지배구조, 관건은 일본 경영진들의 지지
日 언론,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별세 보도…"거대 그룹 구축한 입지전적 인물"
일본 언론이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을 신속히 보도했다.요미우리(讀賣)신문은 지난 19일 오후 4시50분 연합뉴스를 인용해 시게미쓰 다케오(重光武雄) 명예회장이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시게미쓰 다케오는 신 명예회장의 일본 이름이다.신 명예회장은 이날 오후 4시29분 신동빈 롯데 회장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교도통신도 이날 오후 4시52분 속보로 신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교도통신은 1940년대 초반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신 명예회장이 롯데를 설립하기까지 과정을 전하면서 "10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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