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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농촌·다문화가정 학생 위한 겨울캠프 개최


입력 2020.01.20 08:43 수정 2020.01.20 08:46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이대훈 NH농협은행장(사진 앞줄 좌측에서 세번째)과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앞줄 좌측에서 네번째)이 18일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 '푸른등대 NH농협은행 겨울캠프' 개회식에 참석해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NH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사진 앞줄 좌측에서 세번째)과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앞줄 좌측에서 네번째)이 18일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 '푸른등대 NH농협은행 겨울캠프' 개회식에 참석해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0일 '푸른등대 NH농협은행 겨울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농촌 지역과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겨울방학 기간 중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학습 성장 도모,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본인이 재학 중인 학교에서 2주간 교육 후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1주간 합숙, 총 3주간 교육을 받게 된다. '꿈과 도전'을 주제로 한 동기부여 공연, 미래 신기술을 활용한 사회 각 분야 진로체험, 국내 우수대학 견학도 진행한다.


이대훈 행장은 "이 캠프를 일관성 있고 지속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구축해 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은행은 캠프 진행에 앞서 지난 18일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훈 농협은행장,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장학재단에서 선발된 우수 대학생 88명과 읍·면·리 농촌지역 초등학생 144명이 참석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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