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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테니스 꿈나무 백다연 선수에 후원금


입력 2020.01.16 17:27 수정 2020.01.16 17:27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사진 왼쪽부터) 백다연 선수와 이대훈 NH농협은행장.ⓒNH농협은행 (사진 왼쪽부터) 백다연 선수와 이대훈 NH농협은행장.ⓒ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6일 테니스 주니어 세계 랭킹 31위 백다연 선수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내 여자 주니어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백다연 선수는 주니어 세계랭킹 31위(6일 기준)를 차지하며 상위 10위권을 목표로 삼고 있다. 후원에 따라 올해 첫 그랜드 슬램대회인 호주 오픈 주니어대회부터 농협은행의 로고를 달고 뛰게 된다.


백다연 선수는 후원 소감으로 "농협은행의 후원에 감사하다"며 "호주오픈주니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백다연 선수가 국제무대에 도전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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