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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업계 최초 거래고객 수 100만 돌파


입력 2020.01.16 09:53 수정 2020.01.16 09:54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모바일 플랫폼 사이다뱅크 출범 이후 거래자 수 큰 폭으로 증가

저축활성화 캠페인-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책임 적극 수행


SBI저축은행 로고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 로고 ⓒSBI저축은행

저축은행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거래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16일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최근 해당 저축은행 거래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개별 저축은행들의 거래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현재까지 전무한 수치"라며 "주요 대형 저축은행들의 거래자 수가 20만 ~ 60만 수준인 것에 비하면 눈에 띄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주요 저축은행 거래자 수 현황을 살펴보면 작년 9월말 기준 OK저축은행 61만여명, 웰컴저축은행 52만여명, 페퍼저축은행이 18만명 수준이다.


SBI저축은행은 이같은 거래 고객 증가세에 대해 자체 운영 중인 모바일뱅킹 앱 '사이다뱅크' 출범과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이다뱅크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5개월만에 회원 고객 20만명을 달성하는 등 SBI저축은행의 거래자 수 증가에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핀테크 기반의 금융혁신, 철저한 리스크 관리,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극대화 하기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여 꾸준한 거래 고객 증가를 이어왔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조직 확대, 다양한 소비자보호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함은 물론 저축활성화를 위한 저축가요 캠페인, 생명 존중 사상을 전파하기 위한 은행저축프로젝트,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소외 아동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 최초 100만 거래 고객을 돌파할 수 있도록 신뢰하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존 고객뿐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SBI저축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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