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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울산지역 출신 직무체험형 인턴직원과 사회공헌활동 실시


입력 2020.01.15 16:07 수정 2020.01.15 16:07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한국석유공사 경영진 및 직무체험형 인턴직원들이 15일 오후 울산 공룡발자국공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경영진 및 직무체험형 인턴직원들이 15일 오후 울산 공룡발자국공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는 경영진 및 직무체험형 인턴직원들이 15일 오후 울산 공룡발자국공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해 기증한 화분 돌봄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12월 23일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및 고교오픈스쿨과 연계해 직무체험형 인턴 총 25명(울산지역 대학생 15명, 고교생 10명)을 선발했다. 이후 2주간 취업역량 강화 및 진로탐색 교육, 한국능률협회를 통한 취업지원 특강 등 교육을 진행했다.


인턴직원들은 석유개발 및 비축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울산‧거제 석유비축기지 및 가스전운영사무소 등 공사의 사업현장을 견학했다. 현재 인턴직원들은 공사 현장 부서에 배치돼 직무체험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지 인턴직원은 “석유공사가 제공한 유익한 인턴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전 미리 전공과 관련된 직무를 체험하고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취업 후에도 이번 석유공사 인턴활동을 통해 배운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의 가치를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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