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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오션라인 상권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남다른 희소성에 투자자 ‘관심’


입력 2020.01.15 10:17 수정 2020.01.15 10:17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 고객 사로잡기 쉬운 수변상가,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인기

- 국내외 관광객 품은 광안대교 앞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투자자 관심 높아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 투시도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 투시도

상가시장에서 수변의 영향력이 커지는 분위기다. 수변이 갖고 있는 여가 기능 등으로 관광객은 물론 인근 지역 사람들의 발길이 항상 끊이지 않아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 ‘물’이 갖는 힘이 커지고 있다. 과거 ‘길이 뚫리는 곳에 답이 있다’는 말이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에는 ‘물이 흐르는 곳으로 가야 돈이 보인다’고 말할 정도다.


예를 들면 강이나 바다, 호수 등이 가까이 위치한 아파트나, 상업시설 등이 그렇지 않은 단지 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명성을 높인다. 수변과 가까우면서 해당 시설 안에서 조망이 가능할 경우 그 가치는 더욱 높다.


이처럼 물이 가까이 위치할 경우, 쾌적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수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특히 다양한 수변라인 중에서도 바다를 따라 형성된 ‘오션라인’ 상권의 경우 지역적 특수성과 희소성을 바탕으로 관광객이 더욱 많아 주변 지역은 물론 전국구 랜드마크로까지 발전하기도 한다.


한 업계 전문가는 “전국적으로 상가 수익률이 높은 곳을 살펴보면, 부산 해운대, 강릉 경포대 등 바다를 끼고 있는 곳이 많다”며 “단순히 일대를 대표하는 상권이 아니라, 연중 끊이지 않는 관광객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는 만큼 높은 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수변상가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높은 오션라인 상가 ‘오션테라스 스트리트’가 공급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해운대와 함께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광안대교 앞에 위치해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에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 만큼 운영 활성화에도 어려움이 없다.


여기에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 수변공원도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방문객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또한 부산 시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갈맷길 2코스를 끼고 있다.


따라서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는 국내외 관광객 유입이 수월한 최적의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의 높은 기술력이 적용된 설계도 장점이다. 단지 구성에 있어 입지적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최대 380m 길이의 전면 개방 형태인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특히,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메인상권 3단지는 상가의 가치를 높여주는 Anchor&Local Brand Zone으로 구성되는 만큼 빠른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1,038세대의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3,600여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도 기대할 수 있고, 빠른 수익 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인기 요소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이달 준공 예정으로 계약 후 빠른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고객 선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분양 상가를 공급받게 되면, 준공이 되기까지 적어도 1~2년, 상권이 형성되기까지 길게는 수 년이 소요될 수 있어 투자하고 수익을 내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1,521.37평)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되며,

1단지 상가의 경우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으며 3, 4단지는 현재 선착순 지정 계약중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다. 현재 유명 F&B 브랜드의 입점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수분양자가 희망하면 원하는 브랜드의 임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옆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0-41번지 세진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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