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최여진 화보, 필라테스로 다진 독보적 몸매 '탄성'


입력 2020.01.15 09:35 수정 2020.01.15 09:41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배우 최여진이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건강미를 발산했다.ⓒ필라테스S 배우 최여진이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건강미를 발산했다.ⓒ필라테스S


최여진은 지난 9일 발간된 필라테스 S 1월호를 통해 완벽한 보디라인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최여진의 오롯이 나로서, 날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와 인터뷰에서 그는 운동 비법,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최여진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보디슈트로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몸매를 공개하고, 미니 드레스를 입고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탄츠플레이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최여진은 "내가 추구하는 건 춤이나 레저 활동 등 생활 속에서 즐기며 얻는 잔잔한 근육"이라며 "몸매 관리에 있어 움직이는 걸 사랑할 뿐, 다이어트에 목숨을 걸진 않는다. 나 같은 경우, 운동하고 움직이려면 기운이 있어야 하니 4시간 주기로 조금씩 먹고, 과식하지 않는 습관이 생활 패턴으로 굳어져 오늘의 보디라인을 완성했다"라고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배우 최여진이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건강미를 발산했다.ⓒ필라테스S 배우 최여진이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건강미를 발산했다.ⓒ필라테스S

최여진의 웰니스(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세상의 중심은 나. 자신이 가장 행복하고 건강한 것"이라며 "나를 위한 몸을 가꾸는 것이 모두가 꿈꾸는 웰니스라고 본다. 오래전 MC를 맡은 '더 바디 쇼'가 일종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더 몸과 마음에 자신이 생긴 만큼 건강한 여성들을 이끄는 웰니스 프로그램의 호스트가 되고 싶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댄스나 운동도 더욱 열심히 하며, 웰니스의 리더로 살고 싶다. 내 삶의 가치는 그저 나를 예쁘고 멋지게 치장하는 게 아니라, 내 심신을 갈고닦는 것. 삶의 질 자체를 높이기 위해 더 바쁘게, 더 부지런히 살아갈 것"이라며 2020년 목표를 밝혔다.


최여진은 오는 2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