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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맛' 김진아, 6살 연하 배구선수 이태호와 열애


입력 2020.01.05 10:58 수정 2020.01.05 10:59        부수정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김진아가 6살 연하 배구선수 이태호와 열애 중이다. ⓒ김진아 SNS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김진아가 6살 연하 배구선수 이태호와 열애 중이다. ⓒ김진아 SNS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김진아가 6살 연하 배구선수 이태호와 열애 중이다.

김진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나 좋아도 되는 건가 싶은 내 단짝"이라는 글과 함께 이태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진아는 또 '그냥 진아 사랑하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라는 이태호의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김진아는 '연애의 맛'에서 가수 김정훈의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둘은 실제 연인 같은 달달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지만 프로그램 하차 후 김정훈이 전 연인에게 피소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김진아는 "구설수 오르는 게 좀 힘들기는 한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배구선수 이태호는 2m가 넘는 장신의 공격수로, 2018년 한국전력 빅스톰에 입단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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