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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황교안 "민생정당으로 거듭나 무거운 짐 덜어드리겠다"


입력 2019.12.31 11:47 수정 2019.12.31 11:47        송오미 기자

"새해는 총선이 있는 해…민생정당 거듭 날 것

한국당의 변화·혁신 눈여겨 봐줄 것 부탁한다"

"새해는 총선이 있는 해…민생정당 거듭 날 것
한국당의 변화·혁신 눈여겨 봐줄 것 부탁한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 앞 로덴더홀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 앞 로덴더홀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총선이 있는 해"라며 "한국당의 변화와 혁신을 눈여겨 봐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 여러분 곁으로 다가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새해는 변화와 도약의 한 해가 돼야 한다.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안보는 불안에서 벗어나 국민 모두가 다시 의욕과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뛰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한국당이 그 변화와 도약의 길을 닦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중심 민생정당으로 한층 거듭나 시급한 민생 현안부터 챙기고 국민들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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