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택 인허가 3.3만가구…작년比 24% 감소
착공 4만가구‧분양 3.6만가구…각각 12%‧64% 증가
11월 전국 주택 인허가실적은 3만3368가구, 착공실적은 전국 3만9616가구, 공동주택 분양실적 3만5861가구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23.9% 감소, 12.0% 증가, 6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만3368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4만3859가구) 대비 23.9% 감소했으며, 11월 누계 인허가실적은 수도권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감소했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만5919가구로 지난해 대비 35.6%, 5년평균 대비 44.9% 감소했다. 지방은 1만7449가구로 작년보다 8.9%, 5년평균 대비 31.1%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2만4204가구로 지난해 대비 28.4%, 5년평균 대비 38.2% 감소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9164가구로 전년 대비 8.9%, 5년평균 대비 39.2% 감소했다.
1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만9616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3만5380가구) 대비 12.0%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2만2193가구로 작년 대비 14.9%, 5년평균 대비 20.6% 감소했다. 지방은 1만7423가구로 지난해 대비 87.3% 증가, 5년평균 대비 38.0%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3만1696가구로 지난해 대비 25.1% 증가, 5년평균 대비 24.6% 감소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7920가구로 지난해 대비 21.1%, 5년평균 대비 43.7% 감소했다.
11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3만5861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2만1835가구) 대비 6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만9628가구로 지난해 대비 66.6% 증가, 5년평균 대비 4.3% 감소했다. 지방은 1만6233가구로 지난해 대비 61.5% 증가, 5년평균 대비 24.6%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일반분양은 2만1772가구로 전년 대비 34.0% 증가했다. 임대주택은 4995가구로 전년 대비 1058.9% 증가했고, 조합원분은 9094가구로 작년보다 76.4% 증가했다.
11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만5503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5만2915가구) 대비 32.9% 감소했다. 11월 누계 준공실적은 수도권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3% 감소, 서울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만6937가구로 지난해 대비 44.1%, 5년평균 대비 23.8% 감소했다. 지방은 1만8566가구로 작년보다 17.9%, 5년평균 대비 20.1%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2만5398가구로 지난해 대비 34.9%, 5년평균 대비 15.7% 감소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1만105가구로 작년보다 27.2%, 5년평균 대비 3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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