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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60년 만에 홈 4연패, 하필 첼시전

  • [데일리안] 입력 2019.12.30 07:39
  • 수정 2019.12.30 07:40
  •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5경기 만에 아스날 원정 승리를 따낸 첼시. ⓒ 뉴시스5경기 만에 아스날 원정 승리를 따낸 첼시. ⓒ 뉴시스

아스날이 첼시와의 런던 더비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아스날은 29일(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20라운드 홈경기서 1-2 역전패했다.

이로써 승점 3을 보탠 첼시는 승점 35로 리그 4위를 굳게 지키며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1)와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반면, 아르테타 신임 감독은 아스날 부임 후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아스날 입장에서는 너무도 아쉬우며 충격적인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아스날은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외질의 패스를 받은 채임버스가 머리로 연결했고 이를 오바메양이 밀어 넣으며 앞서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스날의 연패 탈출이 가시화됐다. 그러나 아스날은 이후 공격진이 약속이라도 한 듯 집단 침묵에 빠졌고 수비 역시 이에 동조하며 첼시에 밀리기 시작했다.

첼시의 공격은 후반부터 살아났다. 첼시는 후반 38분 코바치치의 프리킥을 레노 골키퍼가 제대로 쳐내지 못하며 조르지뉴에게 골을 허용했고, 불과 4분 뒤 윌리안의 패스를 받은 태미 아브라함이 멋진 터닝 슈팅으로 역전골을 만들었다.

아스날은 최근 부진에 빠져있으나 홈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이던 터였다.

하지만 이번 패배로 무려 60년 만에 리그 홈 4연패 부진에 빠졌고 2010년 이후 이어지던 전반 선제 득점 시 무패 행진도 막을 내렸다.

첼시도 아스날 원정의 공포를 이겨냈다. 첼시는 5경기 만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원정서 승리의 맛을 봤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아스날은 전반 13분 선제골 이후 공격이 침묵했고 고작 3개의 슈팅, 유효슈팅은 제로 그치며 자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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