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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예 짓밟은 文대통령·조국 버려달라"…전진 4.0 부산시당 창당

  • [데일리안] 입력 2019.12.28 17:04
  • 수정 2019.12.28 18:05
  •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부산의 딸' 이언주가 정치를 바꾸겠다"

한국당 前최고위원 이종혁 시당위원장 추대

"전교조·민노총·종북 3대 해악 뿌리뽑자"

"'부산의 딸' 이언주가 정치를 바꾸겠다"
한국당 前최고위원 이종혁 시당위원장 추대
"전교조·민노총·종북 3대 해악 뿌리뽑자"


이언주 이언주 '전진 4.0' 창당준비위원장이 28일 오후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이종혁 부산시당위원장에게 건네기에 앞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이언주 의원이 이끄는 '미래를 향한 전진 4.0'이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부산 출신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장관을 격렬히 성토하며, 내년 총선에서 부산시민들이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전진 4.0'은 28일 오후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를 한 뒤, 첫 시·도당 창당이다.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의 고향 부산에서 열린 창당대회라 시선이 쏠린 가운데, 이날 대회장에는 1500여 명의 부산시민이 몰렸다.

이날 격려사에 앞서 이언주 의원은 "부산에서 태어났고, 부산에서 학교를 다녔다"며, 스스로를 '부산의 딸'로 소개했다. 이어진 격려사에서는 문재인정권이 부산의 자랑스런 건국·산업화·민주화의 유산을 모조리 파괴하고 있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이 의원은 "아침에 당원 동지들과 부산민주공원을 다녀왔다. 부산은 민주화의 성지"라며, 최근 범여권에 의해 강행되는 일련의 사태를 의식한 듯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있다. 부산이 일궈온 모든 유산들이 문재인정권에 의해 파괴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부산의 명예와 자존심을 완전히 짓밟아버린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을 비롯한 부산 민주당 세력들을 이번 총선에서 단호하게 심판해야 할 것"이라며 "이제 부산은 그들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우리의 자존심과 명예를 짓밟은 (문 대통령과 조 전 장관 등) 그들을 단호하게 버려야 한다"며 "'부산의 딸' 이언주가 전진당과 함께 부산을 살리고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전진 4.0'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는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지낸 이종혁 전 의원이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이 전 의원은 18대 국회의원으로 한국당 '홍준표 체제'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냈다. 내년 총선에서는 부산진을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당위원장 수락 연설에서 이종혁 전 의원은 전교조·민노총·종북 세력을 대한민국의 3대 해악으로 지칭하며, '전진 4.0'이 이들을 반드시 뿌리뽑겠다고 천명했다.

이종혁 전 의원은 "독버섯 같은 '교육해악' 전교조를 물리쳐야 한다. 1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으면서도 기업인의 발목을 잡고 나라 경제에 해악을 끼치는 '경제해악' 민노총을 척결해야 한다"며 "이 나라 안보를 좀먹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주사파·친북·종북세력을 뿌리뽑아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그러면서 "북핵 공갈을 치는 김정은이 밑에서 머리나 조아리는 친북·용공 세력들을 깡그리 몰아내겠다"며 "'이언주 전진당'은 이 3대 해악을 뿌리뽑겠다. 이언주가 선두에 서고 이종혁이가 뒤에서 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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