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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문' '시동' 韓영화 박스오피스 장악


입력 2019.12.28 10:39 수정 2019.12.28 12:30        김명신 기자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역시 14만7천537명을 동원해 2위로 출발했다. ⓒ 영화 천문 스틸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역시 14만7천537명을 동원해 2위로 출발했다. ⓒ 영화 천문 스틸

모처럼 한국영화계 봄날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백두산'은 관객 수는 454만2천422명을 넘어서며 주말 500만 명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역시 14만7천537명을 동원해 2위로 출발했다.

조선의 두 천재 세종과 장영실의 우애를 그린 작품으로, 최민식과 한석규의 연기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시동'이 12만1천360명을 불러들이며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뮤지컬 영화 '캣츠'는 4위, '겨울왕국2'는 5위를 기록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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