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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역대급 난장판으로 얼룩진 선거법 개정안 처리


입력 2019.12.27 21:28 수정 2019.12.27 21:29        박항구 기자

27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담긴 선거법 개정안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격렬한 반대속에 표결돼 가결됐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본회의 개회시간에 맞춰 먼저 본회의장에 들어서 '헌법파괴 연동형 비례제 결사반대, 민주주의는 죽었다, 대한민국을 밟고 가라' 등이 씌여진 현수막을 펼쳐들고 의장석을 애워싸 사실상 봉쇄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두번의 시도끝에 한국당 의원들의 육탄저지를 뚫고 의장석에 앉아 본회의 개회를 선언한 뒤 선거법 개정안의 표결을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국회 선진화법 시행이후 가장 격렬한 몸싸움과 고성·막말이 난무한 본회의장은 역대급 아수라장·난장판의 모습을 재현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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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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