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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아동양육시설 찾아 따뜻한 금융 실천


입력 2019.12.19 09:47 수정 2019.12.19 09:47        박유진 기자
(사진 왼쪽부터)박주현 기업고객부 차장, 서진택 IB사업단장, 김묘영 외환사업부장, 유윤대 부행장, 현재우 삼동소년촌 원장, 강대진 기업고객부장, 이정한 본점영업부장, 이상선 기업금융전략팀장이 지난 18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사진 왼쪽부터)박주현 기업고객부 차장, 서진택 IB사업단장, 김묘영 외환사업부장, 유윤대 부행장, 현재우 삼동소년촌 원장, 강대진 기업고객부장, 이정한 본점영업부장, 이상선 기업금융전략팀장이 지난 18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9일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김장김치를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의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지난 18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각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김장김치, 어린이용 간식 등을 기증했다.

유윤대 부행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장김치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국민의 농협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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