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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상 7년 연속 선정


입력 2019.12.17 15:48 수정 2019.12.17 15:48        박유진 기자
(사진 오른쪽)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17일 서울시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보호 ·금융사기근절 부문 등 유공자 시상식'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사진 오른쪽)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17일 서울시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보호 ·금융사기근절 부문 등 유공자 시상식'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서민금융 지원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한은행은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보호 ·금융사기근절 부문 등 유공자 시상식'에서 포용금융 부문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7년 연속 수상 영광을 누리며 명예의 전당에도 헌정됐다.

신한은행은 그룹사 차원에서 서민금융인 새희망홀씨 대출과 사잇돌 중금리대출 확대에 기여하고, 서민금융 거점점포와 전담창구 운영, 모바일 서민금융 대출 시행, 서민금융 우수·미담 사례집 발간 등을 지속해오고 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서민금융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서민금융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확대할 것"이라며 "서민금융 선도은행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행하면서 고객의 행복과 성공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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