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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K5 1호차 주인공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작곡가'


입력 2019.12.16 11:20 수정 2019.12.16 11:21        박영국 기자

작곡가 겸 음악학원 강사 김동귀 씨 "역동적 디자인과 첨단 안전 기술 매료"

3세대 K5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김동귀 씨가 16일 서울 강남구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자신의 K5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3세대 K5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김동귀 씨가 16일 서울 강남구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자신의 K5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작곡가 겸 음악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김동귀(34) 씨가 ‘3세대 K5’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16일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 '비트 360'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귀 씨의 ‘3세대 K5’ 퍼스트 플레이어 선정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퍼스트 플레이어는 기존의 1호차 고객 개념을 넘어 기아차 차량의 특성을 잘 담아낸 대표 고객을 뜻하는 것으로, 기아차는 K5의 퍼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김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

지난 12일 공식 출시된 3세대 K5는 ▲강렬하고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 ▲확대된 차체와 패스트백 스타일의 역동적인 아름다움 ▲운전자 및 주변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첨단 신기술을 갖춘 미래형 세단이다.

기아차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김동귀 씨가 플레이 인터랙티브(Play Interactive)를 추구하는 ‘3세대 K5’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퍼스트 플레이어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이전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강렬한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실내 공간, 그리고 기본으로 적용된 첨단 안전 기술에 매료됐다”면서 “동급 최초로 적용되는 다양한 편의사양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K5가 고객분들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역대 최다 사전계약 대수인 1만6000대를 돌파했다”면서 “혁신적인 K5의 디자인만큼이나 고객분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고객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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