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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동절기 맞아 국·탕류 간편식 라인업 강화


입력 2019.12.12 09:12 수정 2019.12.12 09:14        김유연 기자
ⓒ아워홈 ⓒ아워홈

아워홈은 국물 요리 최대 성수기인 겨울, 국·탕류 간편식 라인업 강화를 위해 ‘바로먹는 분말국’과 ‘마라탕’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바로 먹는 분말국’은 별도의 조리기구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2분 안에 완성되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맛있고 따뜻한 국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바로 소고기무국’, ‘바로 소고기미역국’, ‘바로 양지차돌곰탕' 3종으로 구성됐다. 소고기 양지로 우려낸 진한 국물을 베이스로 건더기를 푸짐하게 넣었다. 또한 헛개나무 열매 추출분말을 첨가하여 해장용으로도 즐기기 좋다. 가격은 2480원이다. 1인분 개별 포장으로 보관 및 사용이 편리하며 해외여행이나 캠핑 등 외부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아워홈 마라탕’은 먹을수록 찾게 되는 마라 특유의 중독적인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소고기, 청경채, 포두부, 어묵 등 건더기를 푸짐하게 담았으며, 양념장을 넣고 푹 끓인 사골 육수에 입안이 얼얼한 마라소스와 고추기름을 더해 감칠맛이 뛰어나다. 별도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 용기에 부은 후 3분간 데우거나 내용물을 냄비에 넣고 중불에 끓이면 완성된다. 가격은 49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모두 아워홈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국·탕 메뉴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외식으로만 즐기던 고급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별한 재료와 육수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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