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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문가영, MBC '그 남자의 기억법' 주연


입력 2019.12.10 10:18 수정 2019.12.10 10:20        부수정 기자
배우 김동욱과 문가영이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의 주연으로 나선다.ⓒ키이스트 배우 김동욱과 문가영이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의 주연으로 나선다.ⓒ키이스트

배우 김동욱과 문가영이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의 주연으로 나선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모든 시간을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에 걸린 차세대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삶의 중요한 시간을 망각해 버린 이슈 메이커 라이징스타 여하진(문가영)의 기억 찾기 로맨스.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을 공동 집필한 김윤주 작가와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를 연출한 오현종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김동욱은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차세대 국민 앵커 이정훈 역을 맡았다. 문가영은 필터 없는 이슈메이커 여하진을 연기한다.

'그 남자의 기억법' 제작진 측은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 매력을 겸비한 김동욱-문가영을 캐스팅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2020년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을 최고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더 게임' 후속으로 2020년 3월 18일 첫 방송 예정.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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