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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위한 워크숍 10~11일 개최

  • [데일리안] 입력 2019.12.10 06:00
  • 수정 2019.12.09 17:22
  • 이소희 기자
북방·남방지역 해외진출기업 사례 공유…향후 추진방향 논의

농림축산식품부가 (사)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와 함께 10일부터 11일, 현대블룸비스타(경기 양평)에서 농식품산업 해외진출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북방과 남방지역 해외진출에 성공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해 국내 농산업 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농식품부와 학계·기업·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진출 초기 많은 투자비용 조달, 해외정보 수집, 투자환경 탐색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식품부는 그간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009년부터 ‘농식품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

농산물생산․유통에 필요한 해외진출자금 융자지원(39개 기업 1709억 원), 해외농업개발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통한 해외투자환경조사, 컨설팅 등 다양한 정보 제공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북방·남방권역의 진출기업 사례와 주요 사업성과를 설명하고, 세계 국제곡물시장 변수와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10일에는 북방·남방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의 곡물 및 사료 가공사업, 농기자재 진출 등 사례와 캄보디아·미얀마 농업현황, 비료적용 현황 등을 공유한다.

11일은 미국곡물협회의 세계 곡물시장의 주요변수와 전망 발표에 이어 참석자, 전문가 토론을 통해 우리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농식품 해외진출지원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향후 농식품산업의 저변확대와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연관 산업의 동반진출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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