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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임원인사…인터지스 박동호 부사장 선임


입력 2019.12.06 14:02 수정 2019.12.06 14:03        조인영 기자

최삼영 인천공장장 전무 승진…내실경영 기조 유지

박동호 인터지스 부사장ⓒ동국제강 박동호 인터지스 부사장ⓒ동국제강

최삼영 인천공장장 전무 승진…내실경영 기조 유지

동국제강그룹은 승진 6명, 신규선임 3명 등 총 9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오는 13일부로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최삼영 상무를 전무로 승진 시키는 등 총 4명의 승진 인사를 시행하고, 11명의 보직을 변경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비하고 내실경영 기조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다.

물류계열사인 인터지스는 조직 강화와 인적 쇄신을 위해 박동호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 부사장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인터지스 이사, 상무로서 연합물류담당과 경인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퇴임했다가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새롭게 발탁됐다.

IT계열사인 DK UNC는 신규 성장동력의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Network사업실’을 신설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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