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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서울 이화동 저소득층 주민에 생필품 전달


입력 2019.12.06 11:20 수정 2019.12.06 11:20        부광우 기자
원종규(오른쪽) 코리안리재보험 사장이 김영종 종로구청장에게 이화동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리안리재보험 원종규(오른쪽) 코리안리재보험 사장이 김영종 종로구청장에게 이화동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리안리재보험

코리안리재보험은 원종규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5일 서울 이화동을 찾아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 쌀과 김치, 라면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2004년 이화동과 1사 1동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16년째 이곳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원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화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화동과 16년동안 이어온 인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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