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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지역사회 활성화 공로로 인정패 수상


입력 2019.12.05 14:07 수정 2019.12.05 14:07        조인영 기자

당진·인천·포항·순천 등 4개 사업장, 복지부로부터 인정패 받아

현대제철은 지난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당진·인천·포항·순천 4개 사업장이 지역사회공헌 인정 상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현대제철 현대제철은 지난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당진·인천·포항·순천 4개 사업장이 지역사회공헌 인정 상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현대제철

당진·인천·포항·순천 등 4개 사업장, 복지부로부터 인정패 받아

현대제철 4개 사업장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

현대제철은 지난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당진·인천·포항·순천 4개 사업장이 지역사회공헌 인정 상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형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을 인정하는 제도다.

현대제철은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각 지역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해당 지역의 니즈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결과, 이번에 상패를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중‘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장기 프로젝트로, 이 사업을 통해 올해 11월까지 총 917 가구와 10개 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시공을 완료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가 도입된 첫 해에 4개 사업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 “특히 지역사회 및 비영리단체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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