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대국민 격투기 오디션 ‘맞짱의 신’, 8일 1차 예선 시작


입력 2019.12.05 11:04 수정 2019.12.05 11:05        데일리안 스포츠 = 김태훈 기자

ROAD FC 데뷔 기회 걸린 격투 오디션

김대환 대표 등 현장서 직접 옥석 가려

1차 예선 심사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야외 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 PLAY1 1차 예선 심사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야외 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 PLAY1

로드FC·PLAY1이 준비한 대국민 격투기 오디션 ‘맞짱의 신’의 1차 예선이 시작된다.

‘맞짱의 신’은 재야의 싸움 고수를 발굴하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30일까지 맞짱의 신은 참가자를 모집했다. ‘맞짱의 신’ 관계자에 따르면, 공무원-운동선수 등 다양한 직업과 경력을 가진 인물들이 대거 참가 의사를 밝혀왔다.

참가 접수를 마친 ‘맞짱의 신’은 진정한 스트리트 파이터를 찾기 위한 취지에 맞게 파이터들의 열정, 실력 검증에 나선다.

1차 예선 심사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야외 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ROAD FC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 ROAD FC 연예인 파이터 3인방 개그맨 윤형빈과 이승윤, 배우 김보성이 현장에서 직접 옥석을 고를 예정이다.

촬영 현장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현장에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당일 상황에 따라 즉석 참여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맞짱의 신’에는 총 상금 3000만원이 걸려 있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ROAD FC 대회에 프로 파이터로 정식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맞짱의 신은 ROAD FC, ㈜PLAY1(플레이원), HL COMPANY, WOW ON이 공동 제작에 참여하고, 협찬사로는 인플레이 게임, 와이젬(타임 세일), 오뜨로닉, 안전지대, 후원으로는 ㈜프리미엄 푸드, 퓨수소수가 함께한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