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GS는 3일 2020년 임원인사를 통해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1984년 럭키금성상사 입사 이후 약 22년간 해외 수출 분야의 업무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2006년 GS리테일로 이동해 해외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2011년 GS글로벌 기계·플랜트본부장, 2013년 전무로 승진해 자원·산업재본부장을 역임하고 2015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영업 전 부문을 총괄하며 부문 간 시너지 제고에 기여했다.
앞으로 GS글로벌의 사장으로 조직 안정화와 적극적인 사업 육성 등을 통해 수익창출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1958년생 (61세) 서울 출생 ▲한국외국어대(학) 서어서문학, 대성고 ▲럭키금성상사 입사(1984) ▲GS리테일 사업추진팀장 상무(2006) ▲GS글로벌 기계/플랜트본부장 상무(2011) ▲GS글로벌 자원/산업재본부장 전무(2013) ▲GS글로벌 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2015) ▲GS글로벌 대표이사 부사장(2019)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