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LGU+, 기업용 인터넷전화 1시간여 장애 후 복구…“원인 파악 중”


입력 2019.12.02 14:07 수정 2019.12.02 14:07        김은경 기자

장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과정서 발생 추정

LG유플러스 로고.ⓒ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로고.ⓒLG유플러스

장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과정서 발생 추정

LG유플러스의 기업용 인터넷 전화에 2일 장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일부에서 대기 중인 통화 신호 연결이 지연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복구가 완료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장애 원인은 장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세부적인 장애 발생 원인을 파악 중이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날 장애는 오전 11시 3분에 복구 완료됐다”며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리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은경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