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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부시장일 땐 미처 몰랐던 남양주' 북콘서트 개최


입력 2019.11.29 16:00 수정 2019.11.29 16:01        정도원 기자

내달 14일, 퇴계원 다목적회관에서 열 예정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양주 사람들 이야기"

내달 14일, 퇴계원 다목적회관에서 열 예정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양주 사람들 이야기"


남양주 부시장을 지낸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자료사진). ⓒ뉴시스 남양주 부시장을 지낸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자료사진). ⓒ뉴시스

남양주 부시장을 지낸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내달 14일 저서 '부시장일 땐 미처 몰랐던 남양주' 북콘서트를 연다.

'부시장일 땐 미처 몰랐던 남양주'는 자신이 만난 남양주 시민과 남양주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비전이 담긴 책이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참여정부 정책기획위원회, 안전행정부 조직기획과장, 경기도 경제실장 등을 거친 최 부의장은 프랑스에 위치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파견돼 안목을 넓히기도 했다.

남양주 부시장을 거쳐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동양대 공공인재학부 초빙교수를 맡고 있다.

평소 블로그 등을 통해 남양주와 경기도 현안에 대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시민들과 소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북콘서트는 내달 14일 오후 3시 남양주시 퇴계원 다목적회관에서 열린다.

최 부의장은 "'부시장일 땐 미처 몰랐던 남양주'는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더욱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양주와 남양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며 "함께 따뜻한 대화를 나누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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