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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정대화 LG전자 부사장


입력 2019.11.28 19:39 수정 2019.11.28 19:39        김은경 기자
정대화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부사장).ⓒLG전자 정대화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부사장).ⓒLG전자

LG전자는 28일 단행한 2020년도 임원인사에서 정대화 소재/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정 신임 부사장은 부산남고,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LG전자(당시 금성)에 입사해 생산성연구원 풀프루프솔루션(Foolproof Solution) 연구실장, 소재/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LG전자는 정 부사장이 전지장비 분야 핵심기술 내재화와 생산 역량 향상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했다.

▲1963년생 ▲서울대 기계설계학(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산기계공학(석사) ▲미국 워싱턴대(UW) 기계공학(박사) ▲1986년 LG전자 입사(금성·I-생산기술연구소) ▲2009년 LG전자 생산성연구원 Foolproof Solution연구실장(상무) ▲2015년 FCS·CTO(전무) ▲2019년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전무)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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