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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오픈뱅킹 1등 고객에 1000만원 전달


입력 2019.11.28 09:30 수정 2019.11.28 09:30        박유진 기자
(사진 왼쪽 첫번째) 김상수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이 27일 경기도 안성시 동본동에 소재한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 NH오픈뱅킹 1등 당첨고객(사진 왼쪽 두번째)에게 당첨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사진 왼쪽 첫번째) 김상수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이 27일 경기도 안성시 동본동에 소재한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 NH오픈뱅킹 1등 당첨고객(사진 왼쪽 두번째)에게 당첨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8일 오픈뱅킹 이벤트 1등 고객에게 1000만원의 당첨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오는 27일까지 NH오픈뱅킹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 바 있다. 현재까지 총 1만5011명에게 1억2000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돌아갔으며 경기도 안성시에 거주하는 김모(32) 씨가 1등 고객으로 당첨됐다.

김 씨는 "오픈뱅킹 서비스로 모든 은행 계좌들을 매우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큰 선물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오픈뱅킹 캐시백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님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12월 31일까지 오픈뱅킹 타행계좌등록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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