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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넘어선 '겨울왕국2' 전편보다 11일 빠르다


입력 2019.11.27 09:14 수정 2019.11.27 09:16        김명신 기자
영화 '겨울왕국2'의 돌풍이 무섭다. 5년 만에 돌아온 엘사와 안나가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겨울왕국2'의 돌풍이 무섭다. 5년 만에 돌아온 엘사와 안나가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겨울왕국2'의 돌풍이 무섭다. 5년 만에 돌아온 엘사와 안나가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겨울왕국2'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2'는 지난 26일 31만 9621명의 관객을 동원해 511만 119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6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1편보다 11일이나 앞당긴 기록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겨울왕국2'는 매출액 점유율에서 71.4%를 기록, 새로운 기록 경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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